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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생각하며 읽기

(2024.3.5일) 생각하며 뉴스읽기 : 쌀보다 고기 더 많이 먹는 한국인 - 인당 60㎏ 돌파!!!

 

쌀보다 고기 더 많이 먹는 한국인 - 인당 60㎏ 돌파

한국 농촌경제연구원은 한국인의 고기 섭취량이 이제는 쌀보다 많다고 발료하였습니다.

그 첫번째 이유는 1인당 쌀 소비량이 줄고 있다는 것인데 1인당 쌀 소비량은 56.4kg이었습니다.

대신에 육류 섭취는 계속 증가하여 지난해 국민 1인당 3대 육류(닭·돼지·소고기) 소비 추정치는 60.6㎏으로, 지난해 대비 1.3% 증가한 것으로 보고 되었습니다.

특히 육류 중에서는 돼지고기를 선호한다는 응답자가 67.6%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소고기를 좋아한다는 사람이 19.3%였으며 닭고기 오리고기 순이었습니다. 주변에 수많은 치킨집을 볼때 닭고기가 1위일것 같은데 그렇지는 않은게 신기합니다. 닭의 무게가 많이 나가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오리고기(정다운)의 상방은 아직도 열려 있는 것 같습니다. 

 

출처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0222577

 

한국인들 쌀보다 고기 많이 먹었다…1인당 60㎏ 넘어

한국인들 쌀보다 고기 많이 먹었다…1인당 60㎏ 넘어,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발표 작년 1인당 쌀 소비량 56.4㎏ 1인당 육류 소비량은 60.6㎏

www.hankyung.com

 

전 세계 성인 50억 명 중 39%가 과체중?

2024년 한국인들의 가장 큰 새해 목표는 '건강', '운동', '다이어트' 등이라고 합니다. 미국 포브스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도, '건강증진'과 '다이어트' 순위가 높습니다.

비만, 과체중 이야기는 이제 지겨울 정도로 듣고 있습니다. 혹시나 뭘 건질게 있나 싶어서 기사를 보니 세계 인구의 36%가 과체중이라고 합니다.

이 기사를 보면서 떠오르는 투자 정보들은 인바디(체지방 측정기), 당뇨(각종 당뇨약을 만드는 제약기업들, 아이센스와 같은 당뇨측정기), 기타로 운동관련, 레저(골프, 테니스, 운동복) 산업과 건강 보조제, 신선 식품 기업들입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94/0000011599

 

전 세계 성인 50억 명 중 39%가 과체중

새해 계획이나 목표에 관한 통계 조사를 보면, 매년 다이어트와 건강이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2024년 한국인들의 가장 인기 있는 새해 목표는 '건강', '운동', '다이어트' 등이라고 합니다.

n.news.naver.com

 

'보복 스키족' 증가…티몬 "시즌권 판매 200% 급증"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라 일상 회복이 본격화되며 겨울철 스키장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60대 이상 고객 특히 늘어났다고 합니다.  
티몬에 따르면 지난해 9월 1일부터 올 1월 말까지 시즌권과 대여 상품을 포함한 스키 관련 상품 거래액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00% 증가하였고, 위메프는 무려 539% 급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한동안 스키장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한 아쉬움을 풀려는 ‘보복 스키족’이 판매량을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 60대는 아니지만 우리 가족들도 스키를 가긴 갔으니 수요가 증가하긴 했을 듯 합니다. ㅎㅎ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6HACA6BG

 

'보복 스키족' 증가…티몬 '시즌권 판매 200% 급증'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라 일상 회복이 본격화되며 겨울철 스키장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 2일 전자상거래업체 티몬에 따르면 지난...

www.sedaily.com

 

'퇴출될라'…385개 의약품 급여재평가에 업계 '긴장'

복지부, 내년 재평가 대상 8개 성분 선정/ 동아에스티·HK이노엔·SK케미칼 대비 돌입

 

보건복지부가 내년 급여적정성 재평가를 진행할 의약품 성분을 공개하면서 제약바이오기업들이 해당 성분의 효능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고 하는데요 급여적정성 재평가 대상으로 8개 의약품 성분을 선정, 발표했습니다 .

해당 성분들은 △알레르기 치료제 성분인 '올로파타딘염산염' △해열진통소염제 '위령선, 괄루근, 하고초(추출물)' △항히스타민제인 '베포타스틴' △해독제 '구형 흡착탄' △소화성 궤양용제 '애엽추출물' △간장 질환 치료제 '엘 오르니틴 엘 아스파르트산' △소화성 궤양용제 '설글리코타이드' △이담제 '케노데속시콜산 우르소데속시콜산삼수화물마그네슘염' 등으로, 허가 받은 품목만 총 385개에 이른다고 합니다. 

혹시나 구독자들께서 투자하는 회사가 있다면 비중이 높은 의약품이 영향을 받을지 미리 체크해 보셔야 할 듯합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8/0000023713

 

'퇴출될라'…385개 의약품 급여재평가에 업계 '긴장'

보건복지부가 내년 급여적정성 재평가를 진행할 의약품 성분을 공개하면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해당 성분의 효능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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