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부자!!!
돈을 잘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쓰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일종의 마케팅이나 면죄부를 받기 위해 기부를 하는 트랜드도 있지만
미국에서는 순수한 기버의 삶을 사는 제대로 된 부자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 92세의 DFS의 척 피니 회장은 그야말로 자신의 기업이나 개인적인 명예를 위한 것이 아니라 마케팅이 아닌
순수한 나눔의 삶을 사는 기쁨에 대해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닮고 싶은 부자의 모델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 뉴스는 10조 원 가량을 기부하였지만 자신은 작은 소형 아파트에서 사셨던 척 피니 회장의 스토리입니다.
부에 대한 강한 욕망과 노력으로 10조원이라는 돈을 번 것도 부럽기는 하지만, 인생의 마지막까지 기버의 삶을 살면서 행복에 대한 삶의 가치를 삶으로 보여주신 척 피니 회장님 같은 삶은 진정으로 부럽고 경외심이 드는 오늘 아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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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달러(약 10조7000억원)가 넘는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 미국의 억만장자 찰스 프랜시스 척 피니가 92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0일(현지시각) 대서양 자선재단은 세계적인 면세점 업체인 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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