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0(일) 오늘의 경제뉴스 생각하며 읽기

10.20 오늘의 뉴스 읽기 

 

1.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내년도 경제-금융 시장전망( 2023-10-12 )입니다. 현재 3고(고환율, 고물가, 고유가)로 힘든 상황이 내년에는 다소 정상화 될 것이라 예상하며 국내 경제는 반도체와 IT 회복에 달려있으며, 긴축 종료에 따른 금리·환율의 상고하저 예상에도 변동성 위험은 여전할 것 전망. 

 

2. 자동차 업계는 성수기(4분기)를 맞이하며 국내외 기업들에서 신차들 줄줄이 출격~~

현대차 : 제네시스, GV80 부분변경, 기아차: K5, 카니발 하이브리드, 

기타 수입차들도 완전변경 모델들 다수 출시중.

 

3. 최근의 경매 시황 : 매물은 늘고 낙찰가율이 상승하는 실수요자 위주의 경매시장입니다.  

응찰률, 낙착률은 하락되기에 쉽게 투자로 접근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4. KB 금융경영연구소 보고서 (23.09.27) : 빌라의 월세 전환 가속화 가능성은 높으며 반면 중대형 아파트은 전세 존속 가능성이 높다. 월세 전환의 가속화로 주거부담이 높아지면 주택구매가 더 어려워질 것임. 미래의 주택 수요층의 구매가능성이 낮아지는 상황에서 어떤 대비책이 있는지 미국, 일본의 사례로 대책 제안함. 

 

주택시장 전망 : 주택 시장은 당분간 회복세 지속 전망, 상승세는 제한적일 것. 올해 9월까지 주택공급 물량이 전년 대비 47% 감소한 바, 시장의 관심은 미분양에서 '공급부족'으로 변화됨. 서울, 경기 주택 가격 상승세의 온기는 지방으로도 서서히 확산중. 

 

 

5. '당근마켓' 사명 변경의미는?  '당근'만으로 네이밍. 사업영역 확장 포석. 당근의 전략과 수익모델 예측?

“당근의 리브랜딩은 새 수익 모델 찾기와도 관련. 최근 정체된 중고 거래에서 서비스를 확장해 더 많은 이용자 수를 확보하기 위한 복안”이라며 “카카오선물하기와 카카오장보기를 도입하는 등 여러 기업에서 커머스 부문을 담당했던 황 대표를 선임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6. 마이스 산업의 부활 (23.10.18 이코노미조선) - 팬데믹 이후 마이스 산업에 대한 기획 기사들 모음.

현재 대표기업은 메쎄이상과 이상네트웍스임. 주가는 지지부진하지만 산업 전망은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7. 유럽 자동차 업계의 e-모빌리티와 e-퓨얼, - 우리의 미래 전략은 ‘더블-e’ 전략이라고 주장

빠른 내연기관차의 종말을 막자는 목표로 유럽 자동차 업체들은 합성연료 이퓨얼 보급에 사활을 걸었다. 

전기차 주도권을 빼앗긴 유럽 차업계는 내연기관 차량을 조금이라도 연장시키기 위해 노력중.

9월 뮌헨 모터쇼에서 벤츠, BMW, 르노의 경영진은 “친환경 연료 이퓨얼이 구형 차량의 배기가스 배출량을 줄일 해결책”이라고 하였다.

 

8. 키움증권, 로봇 시장 동향 :  산업용 로봇 2년 연속 역대 최고, 전기전자 수요 강세! 

그러나 단기 경기 영향이 불가피하며 공급망 재편의 수요와 기술 진보는 긍정적인 영향이 있다.

산업용 로봇 수요가 아시아에서 확대되고 있으며 아직 한국은 횡보중이다. 

 

전문 서비스 로봇:   물류, 접객, 모바일 로봇,  의료,  전문청소,  농업 로봇 등  

협동 로봇: 음식 포장로봇은 점점 널리 사용되고 있다. 

 

평온한 휴일 되시길..